밤 스키를 즐기는 젊음이 부럽습니다.
낮에 보이던 단풍산이 밤에는 이렇게 보입니다.
안에는 이렇게 따듯한데...
아침이 되니.. 밖은 한 겨울입니다.
예전과 다른 것이 스키는 별로 안 타고..거의 스노보드 일색이더군요.
요건 우리 아닙니다. 마침 어느 커플이 모델이 되어 주기에... 배경도 좋고.....
안경, 멋지구만~~
어느 길을 가다가 뚫린 구름 사이로 내리 비치는 햇빛이 멋있어서 한장 또 찍었습니다.
우리 친구님들에게도 저런 밝은 빛이 은총처럼 내리기를 빌면서..
이제 저만치...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겨울로 떠나 봅시다!!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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